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해가 포항 시민을 위해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 감성적인 목소리로 전하는 국악 이야기가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펼쳐진다.
포항MBC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 2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 강연이 열린다. 선착순 300명을 무료로 초대하는 이 행사는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장권은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배부되며, 강연 시작 5분 전인 1시 55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강연 후에는 포항MBC가 준비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행사장은 포항시 남구 뱃머리길 39에 위치하며, 900번과 305번 버스로 접근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포항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54-270-4434)으로 하면 된다.(시각자료 제공=포항시청)
